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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백운대 등산 코스
북한산우이역에서 출발해서 백운대 등산하는 코스이다
북한산우이역에서 내려서 2번출구로 나와 올라오면
좌측에 편의점이 있다
필요한 것을 구매하고 길 따라서 쭉 올라가면 등산로가 나온다
처음부터 걸어가도 갈 수 있고
차를 타고 도선사 주차장이 있는 곳 까지 가서 등산을 시작할 수도 있는데
걸어가면 주차장 있는 곳에서 지치기 때문에 차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걸어서 가는 경우 차도에는 이렇게 옆에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다
여기까지 오면 주차를 하고 등산을 할 수 있고
주차비는 따로 없다
이 방향으로 가면 도선사를 갈 수 있고 도선사 옆에도 백운대로 가는 등산로가 있는데
올라갈때는 정면으로 올라가서
내려올 때 이 길을 이용할 예정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우측에 화장실이 있고
좌측으로
백운대 가는 길 출입구가 나온다
중간중간 길이 두 개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곳들은 안내판으로 길 안내가 되어 있어서
안내판을 잘 보고 가면 된다
올라갈 때는 무조건 백운대 표지판을 보고 따라가면 된다
그 다음에 나오는 표지판에서도 백운대 방향으로 가자
가다보면 중간에 이렇게 쉬어갈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는데
조금 더 가서 이런 돌 계단 같은 곳을 올라가면
하루재라는 곳이 나온다
여기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쉬어가는 곳이고
출발지점부터 쉬지 않고 가면 15분에서 30분 정도 걸린다
하루재에서는 길이 두 개가 나오는데
표지판 바로 옆으로 내려가는 길로 가주면 된다
그대로 나오는 길을 쭉 따라가다 보면 두 번째 화장실이 나온다
그 이후로 조금 더 가면 암장, 암릉으로 가는 출입구가 나오는데
위험해서 올라갈 수 없으니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 다음에 조금 더 가보면
상황실 같은 곳이 사무실처럼 있는데
여기서 무료로 등산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보통 등산 스틱이나 무릎 보호대를 많이 빌린다
사무실에서 조금 더 가면 첫 바위 길이 나온다
아직까지는 가볍게 올라갈 수 있으나
등산화가 없으면 미끄러질 수 있다
바위길을 지나서 조금 더 올라가보면
계단이 나오는데
길이가 조금 있어서 쉬엄쉬엄 올라가야 한다
다 올라가서 뒤를 돌아보면 나무가 없어서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영상 참고)
계단을 오르고 조금 더 가다보면 백운대피소가 나오는데
운영 여부는 매번 바뀌는 것 같다
여기에는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고
마지막 화장실이 있다
그 다음으로 두 번째 바위 길이 등장하는데
여기서부터는 장갑을 끼고 가는 것이 좋다
장갑을 끼지 않으면 줄을 잡고 간 후에 쇠 냄새가 많이 난다...
길을 쭉 따라서 올라가면
백운봉암문이 나온다
올라가는 길에서 표지판을 두고 오른쪽으로 가야 정상으로 갈 수 있다
반대편으로 가는 길은 내려올때 갈 도선사로 가는 길이다
길을 따라서 쭉 올라가면
마지막 코스는 전부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코스이고
정상에서 서울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영상 참고)
내려갈 때는 백운봉암문에서 올라온 길의 반대편으로 내려갔다
이쪽에는 산 뒤편으로 내려오는거라 내려가면서 다른 봉우리들이 보인다
첫번째 표지판에서 북한산대피소, 대동문 방향으로 가고
용아문공원지킴터에서가 중요한데
내려오다가 문을 통과해서 가야한다
옆에 다른 길이 있는데 그쪽으로가면 아예 다른 곳으로 가게 된다
표지판 기준으로는 용암문공원지킴터 방향으로 가면 된다
주차장 정보
주차장은 등산로를 조금 더 길게 즐기려면 북한산우이역 옆에 있는 교통광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그게 아니라면 도선사가 있는 곳까지 가면 나오는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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