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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독일

[독일 여행] 독일 기차, 지하철 이용 후기 (Feat. 도이칠란트 티켓)

by 스페둥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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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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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독일 기차역은 대부분 비슷한 것 같다

플랫폼 번호로 구분되며

구글 맵으로 검색하면 어떠한 열차가 몇시에 몇번 플랫폼으로 오는지 뜬다

거기에 맞게 가서 기다리면 된다

 

그런데 독일 기차는 연착이 되거나 갑자기 취소되는 경우가 있다

플랫폼에 있는 모니터를 보면서 파악할 수도 있고

구글맵에도 연착되는 경우에는 안내가 뜬다

 

그게 아니면 안내 데스크에 가서 물어봐야 한다

기차 문은 버튼을 눌러야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다

밖에서 탈때도 열차가 멈춘 후에 버튼을 눌러야 한다

내부는 일반적인 기차와 크게 다를 바 없다

도이칠란트 티켓으로 탈 수 없는 고속 열차는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별도로 캐리어 같은 짐을 보관하는 공간은 보지 못했다

그래서 항상 자리가 없으면 서 있거나

넓은 자리에 가서 앉았다

기차 중간중간 이런 칸도 있다

캐리어 같이 부피가 큰 짐이 있는 경우에

앉아서 가기 유용하다

전철도 문은 똑같은 구조로 되어 있다

버튼을 눌러야 열린다

전철도 전철역 입구에서 표를 검사하지는 않고

탈 때 안에서 저 박스에 넣는 것 같다

 

역 입구에서 표검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도이칠란트 티켓을 가지고 다니면서 한번도 누가 검사한 적이 없다

 

검사를 항상 하는 건 아니지만

표 없이 탔다가 걸리면

제재가 강한 모양이다

 

구글맵으로도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지만

DB 라는 독일 어플리케이션이

기차는 더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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