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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가볼만한 곳 볼거리 - 안녕 인사동|쌈지길 (하리보 스토어, 모나미 스토어, YG 플레이스)

by 스페둥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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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인사동

 

 

안국역에 내려서 인사동을 다녀왔다

6번 출구로 나와서

나온 방향으로 쭉 가면 좌측에 입구가 나온다

입구로 들어가서 바로 처음 나오는 것이

안녕 인사동 건물이다

안녕 인사동 지하에는 하리보 스토어랑 전시관이 있다

하리보가 있어서 그런지

1층 포토존에는 하리보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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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에는 티켓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데

하리보 스토어는 티켓 없이도 들어갈 수 있다

안내판을 쭉 따라가다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가면 된다

스토어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상품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젤리도 팔고 있고

하리보가 새겨진 의류도 판매한다

 

그리고 하리보 모양으로 얼음을 얼릴 수 있는

얼음 트레이도 팔고 있다

집에서 얼음 먹을 때 재미있을 것 같다

 

하리보 포장지 모양으로 엄청 큰 게 있길래 봤는데

젤리가 아니라 쇼핑백이었다

젤리 관련해서 수업도 운영하고 있는데

90분에 가격이 좀 있는 편이다...

3층에는 K-POP 카페가 있고

4층에는 YG 플레이스가 있다

카페는 입구가 스튜디오 처럼 생겼는데

들어가면 통로에서 K-POP 영상들이 나온다

YG 플레이스는 4층에 있는데

굿즈도 많이 팔고 있다

모나미 스토어는 2층에 있다

모나미는 검정 흰색으로 된 볼펜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볼펜과 사인펜, 만년필들이 있었다

 

펜 외에도 다른 용품들을 팔고 있다

인사동의 매력은 체험해볼 수 있는게 많다는 점인데

모나미 스토어에서도 예약하고 가면 자신만의 잉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색깔도 다양하고

이름도 직접 붙여볼 수 있다

그리고 저렴하게 소소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데

500원에 나만의 볼펜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부품들의 색깔을 고르고

앞에 표시된 순서대로 조합하면 되는데

볼펜 심의 색깔은 눈으로 직관적으로 보이는 것보다

볼펜심 옆에 붙어 있는 색깔 스티커를 보고 고르는게 정확하다

 

 

안녕 인사동은 층마다 한 쪽에는 맛거리

한 쪽에는 멋거리로 구분해서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쌈지길

쌈지길도 인사동의 대표 방문지이다

곳곳에 쌈지길을 연상시키는 'ㅆ'이 보인다

쌈지길은 두오름길이라고 해서

1층과 2층 사이 정도에 안내판이 있는데

여기부터 계단을 이용하지 않아도

오르막길로 전체 건물을 구경할 수 있다

 

 

쌈지길은 쭉 이어지면서

개인 공방들이 들어서 있는데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마지막 층에는 운세를 뽑아볼 수 있는 뽑기도 있는데

뽑아서 캡슐을 열면 이런 운세 종이가 나온다

뽑는 다음날부터 시작해서 6일 동안 운세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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