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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상/카페

[북한산 카페] 단풍 들어서 더 이쁜 감성 카페, 베이커리 - 하이그라운드 제빵소

by 스페둥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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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그라운드 제빵소 위치

 

 

영업 시간
매일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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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랑 외국에서 놀러운 여자친구랑 같이 밥을 먹고

카페를 다녀왔다

 

북한산 쪽으로 가서 식사하고 카페를 찾아봤는데

산 옆쪽으로 카페랑 식당이 많은 단지가 있길래 가봤다

 

그 중에 방문해본 곳은 하이그라운드 제빵소이다

 

 

건물 정면으로 바로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우측에 있는 건물도 같은 카페 베이커리 건물이어서

오른쪽으로 먼저 들어가서 주문해야 했다

 

 

사람들이 입구를 잘 못 찾아서 그런지

이렇게 카페 입구로 커다랗게 표시해놨다

 

 

들어가자마자 보인 건 총괄셰프님의 수상 경력!

 

 

그리고 베이커리 안에서도

주문하는 곳이 어딘지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다

 

 

이 건물에도 자리가 있지만 주로 주문하는 카운터로 쓰이는 것 같다

 

 

바로 처음 마주하는 것은

빵 트레이와 집게이다

 

빵을 먹지 않는 사람은 음료만 주문하면 되지만

베이커리라 꼭 빵을 먹어야 할 것 같았다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은데 어떻게 안 먹고 지나가.. ㅠㅠ

 

 

빵과 함께 케이크도 종류가 많이 있어서 선택지는 많았다

오히려 선택지가 많아서 결정장애가 있는 나에게는 너무나 고통이었다...

 

 

그 중에 북한산솔방울빵이 여기 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한다

 

먹어보고 싶긴 했는데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더 먹을 자리가 없어서 다른 종류를 선택했다

 

 

빵을 고르고 카운터로 가서 음료를 시키고 함께 결제하면

진동벨을 주시는데

벨이 울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 함께 받아왔다

 

 

포크랑 나이프는 카운터 옆에 있다

 

 

 

 

이제 주문했던 건물에서 나오면

아까 정면에서 봤던 건물로 가는 길이 나온다

 

 

붉은 벽돌의 외관과는 달리

안으로 들어오니 결혼식장 같은 분위기의 내부 인테리어가 반겨줬다

 

 

뭔가 모던 한 것 같으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함깨 풍기는 인테리어 였다

 

 

2층은 공연장으로 쓰이는 것 같은데

출입하지 못하도록 막혀 있었다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으로 봐서는

당시에 누가 사용하고 있었던 것 같다

 

 

결국 우리 자리는 가장 안쪽에 있는 이벤트 홀 같은 곳으로 들어갔다

 

 

결국 메뉴는 망고 케이크랑

순우유롤 조각이랑

오레오 케이크 같은 것을 주문했다

 

개인적으로는 오레오가 브라우니 같으면서

달긴 했지만 과하진 않아서 제일 맛있었고

 

그 다음으로 순우유롤 이 맛있었다

 

망고는 티라미슈 같았는데

기대한 것 만큼의 맛은 아니었다

 

 

달달한 후식엔 언제나 아메리카노지

 

 

우리가 앉은 자리 옆에는 난로가 있었는데

그 옆으로 물을 뜰 수 있는 정수기가 비치되어 있다

 

 

 

건물 외관은 오래된 건물 같았는데

내부랑 화장실은 리모델링이 잘 되어 있어서

깔끔했다

 

 

나가는 출구까지 분위기가 완벽한 카페 베이커리였다

그림은 잘 몰라서 그냥 와 예쁘다.. 하고 옴

 

 

주차장은 건물 정면에서 왼쪽으로 들어가서 있는데

자리가 충분하게 있다

우리는 차가 작아서 건물 정면에 세우고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단풍과

카페 로고가 잘 어울리는 사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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