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나온 고기 폭탄 육즙 가득 수제버거 - 바그 (BARG) 운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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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BARG) 위치

 

 

 

 

영업 시간
월, 수, 목, 금, 토, 일 11:00 - 21:00
[20:30 라스트오더]
* 화요일 정기 휴무

 

 

 

 

 

 

금촌 여행중에 식사하러

수제버거집인 바그(BARG)에 다녀왔다

차를 가지고 갔는데 주차 자리가 있었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경우 운정역에서 내려서 방문이 가능하다

매장 들어 갔는데 인테리어 조합이 약간 프랑스 국기를 떠올리게 했다

좋은 버거는 손이 더러워지는 법이다

 

먹으면서 그 의미를 깨달았다

 

친구들과 같이 총 4명이서 방문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다

 

친구 말로는 주말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많다고 한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할 수 있는데

키오스크 옆을 보면

 

 

 

 

 

목걸이를 받고 프로듀서와 함께 할 수 있게 된 버거들이 진열되어 있다

너무 맛있어 보였다

그리고 이 수제버거집은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방송에

나온 집이다

원자재 표시와 바그 버거를 맛있게 즐기는 법도 안내 되어 있다

메뉴판을 보면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은데

음식 먹고 나니까 그만한 값을 하는 수제버거였다

식탁에도 메뉴와 햄버거 먹는 방법이 나와 있다

 

식탁은 초중고 학교에서 학생들이 쓰는 책상처럼 생겼다

2인 좌석이랑 4인석 좌석이 많이 있고

테이블마다 사이드에 위생장갑이랑 티슈가 준비되어 있고

주문하면 앞치마를 받을 수 있다

 

테이블마다 위생장갑이 구비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최근에 버거집을 많이 갔는데 장갑을 안주는 곳도 많았어서 먹기 불편했는데

여기는 장갑 자체가 구비되어 있어서 먹기 편했다

 

메뉴는 톰스테이크바그/오리지널태피톰바그/감튀브라운/멕시칸치즈감튀브라운

이렇게 버거 2개, 사이드 2개를 시켰다

 

그 중에 위의 사진은 오리지널태피톰바그 사진이다

고기 왕창 들어간 수제버거라

살찌기 가장 좋은 버거지만

그만큼 굉장히 맛있었다

끊임없이 나오는 육즙 

 

채소가 없어서 약간 느끼하긴 했지만 이런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제격일 것 같다

 

그 다음은 톰스테이크바그이다

 

생김새가 비슷해서 그런지

이것도 굉장히 맛있었다

 

소고기패티와 베이컨, 야채와 치즈가 밸런스 있게 조합이 이루어지는 맛이었다

 

요 근래 먹은 것중에 제일 괜찮았다

 

감튀브라운은 말 할 필요 없이

항상 맛있다

 

매장이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점장님이랑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해서

기분 좋게 먹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