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플립북] 인생 네컷은 이제 너무 흔하다 움직이는 사진 스튜디오 - 50페이지 50PAGE

국내 이곳저곳 모아보기

카페
[강북구] 이디야	[강북구] 카페, 산아래	[중구] 카페 더스크	[강서구] 카페 체르보	[성북구] 써니사이드 커피
[강북구] 히피스 베이글	[동대문구] 카페 대즐링	[파주] 레드파이프	[구로구] 사사커피 LAB	[용산구] 녹사다리
[강북구] 스탠퍼독	[강북구] 하이그라운드 제빵소
맛집
[용산구] 버뮤다 삼각지	[파주] 바그(BARG)	[용산구]  더리얼치즈버거 이태원	[파주 야당] 카츠오모이 야당동점	[공릉] 파운드그레도
[횡성] 저문강에 삽을 씻고	[영등포] 라그릴리아 (LAGRILLIA)	[홍대] 카츠업 홍대점
시설, 체험
[강서구] 컨센터블 스터디 카페	[강북구] 뷰티앤찌	[중구] 뉴뉴 동대문 nYunYu	[홍대] 와펜하우스 WAPPENHOUSE	[연남동] 50 페이지 50 PAGE
[홍대] fitcolor 퍼스널 컬러

 

50 페이지 50 PAGE 위치

 

 

반응형

 

외국에서 온 여자친구라 이것저것 경험시켜주고 싶어서

인생네컷을 벌서 2번 넘게 찍었는데

새로운 유형의 사진관을 찾다가

50 페이지를 발견했다

 

 

소품에는 머리띠 같은 것들보단 꽃다발이나 화관

 

 

곰인형이랑

사진은 못 찍었지만 사진기가 있었다

 

가만히 있는 사진이 아니라

움직이는 모습을 담아내야 하기 때문에

 

전달해주는 용도로 사용되는 소품들이 많이 있다

 

 

사진 룸은 흰색 배경으로 하는 룸과

 

 

파란색 배경으로 하는 사진 룸이 있다

 

우리는 파란색 배경으로 하는 곳으로 들어가 찍었는데

처음 찍어보는 종류라 내부 사진은 하나도 못 찍고

사진 찍는데만 집중하다가 나왔다

 

 

다 찍고 나면 사진 룸 밖 뒷면에 PICK UP하는 곳에서

사진이 한장씩 인쇄된다

 

 

다 출력된 사진들을 모아서

여기서 꾸미기가 가능한데

참고할 수 있도록 샘플들이 많이 걸려 있다

 

 

원하는 틀을 고르고 사진을 안에 넣고

스테이플러로 찍으면

나만의 플립북 완성!

 

플립북을 한장씩 넘겨보면

움직이는 만화책처럼

움직이는 모습이 보인다

 

우리는 화관 씌워주는 모습으로

나름 귀엽게 찍고 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