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이쁜 감성 카페 "카페, 산아래" (주차, 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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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문해본 카페는 북한산 주변에 있는 카페, 산아래이다

 

북한산 우이역에서 내려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긴 하지만

카페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하므로 차를 이용해서 방문하는게 더 편하다

 

카페, 산아래 위치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56 102호

 

전철로 오는 경우 내려서 우이동 가족캠핑장 쪽으로 5분 정도 걸어서 올라오면 된다

차로 오는 경우 네비로 찍고 와서 카페 쪽으로 들어오면 주차 요원분이 어디에 주차해야 하는지 안내해주신다

 

영업시간
월 ~ 금 11:30 - 21:00
(20:30 라스트오더)
토 ~ 일 11:00 - 22:00
(21:30 라스트오더)

평일 보다 주말에 더 오래 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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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바로 입구로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기 전에 입구 기준으로 좌측을 보면

 

화장실은 카페 옆에 따로 있다

 

남여 따로 구분되어 있고

시설도 깔끔하게 잘 유지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아인슈페너, 크림모카, 흑임자라떼이고

가격대는 요즘 카페 보통 가격대랑 비슷하다

 

겨울이라 난로가 있는데 입구부터 따뜻한 감성이 물씬 느껴진다

 

주문을 하면 카페 이름과 로고가 새겨진 진동벨을 받고

진동벨로 음료가 나왔다는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카페 인테리어는 세련되면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마치 도시와 자연이 함께하는 느낌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이다

일부 자리에는 콘센트가 있어서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충전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카운터가 있는 곳에도 자리가 있고

카운터 옆에 아치 모양의 통로를 지나면

2명씩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밖에도 자리가 있는데 지금은 추워서 운영되지 않고 있고

밖의 유리 온실은 운영되고 있다

유리 온실은 90분 동안만 이용이 가능하고

2인 이상인 경우에만 이용 가능한데

사람이 없는 오전 시간에는 혼자서도 이용하는 손님들이 있다

카페 입구에서 우측을 보면 루프탑도 있는데

시간에 제한을 두고 운영하고 있고

지금은 겨울이라 운영하고 있지 않다

카페 뒤편으로 가보면 계곡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다

우이동에 카페, 식당 거리의 장점인데

여름에 오면 계곡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면서

식사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유리 온실 좌석은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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