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카페] 우이동 숨겨진 감성 카페 - 카페 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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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백란 위치

 

 

 

영업 시간
월 ~ 금 11:00 - 21:00
토 ~ 일 11:00 - 22:00
20:30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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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북한산에 숨겨진 카페

백란에 다녀왔다

 

 

뭔가 가정집 같은 분위기를 풍기길래

찾아봤더니

카페와 펜션을 같이 하는 곳이었다

 

 

예전에는 음식점도 같이 했는데

2019년까지만 우녕을 하다가

현재는 음식점은 안 하고

펜션과 카페만 운영하고 있다

 

 

산속에 있어서 산장 같은 느낌을 줄 것 같았으나

입구에서 언뜻 보이는 모습도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 보였다

 

 

몽블랑, 모카, 케이크 등 디저트가 있고

 

 

주문제작 수제 케이크도 있었다

 

 

그리고 동절기 세트로

단호박 또는 양송이 스프와

베이글 조합의 메뉴가 있었다

 

아마 펜션이 있다보니

아침 식사용으로 파는 거 아닐까 생각해봤다

 

 

내부 인테리어는

예식장 느낌을 주고 있었고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였다

 

 

사진만 보면

미술관에 걸린 그림 같은 나무

 

 

카페 입구에는 필요 시 사용할 수 있는 담요가 있지만

반려동물은 사용 불가능하다

 

 

 

여기서는 디저트 말고 음료로

아아랑 녹차라떼만 시켰다

 

 

사실 여기 방문한 이유가 디저트나 커피 보다는

야외 좌석에 있는 뷰를 즐기기 위해서 였기 때문!

 

 

도심에서만 살다보니

너무 커피나 디저트만 찾아서 가는 카페보다

자연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화장실은 남여 나누어져 있고

깨끗하게 잘 되어 있었다